안녕하세요. 에리카입니다.
이번 시간은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Ratio)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당이란 무엇인가요?
일단 배당수익률에 대해서 알기 전에
배당이라는 것이생긴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볼까요?
기업의 결정에 따라 다르지만,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면 주주들은 기업에 대한 신뢰를 더 가지게 돼요.
그렇게 되면 기업의 주식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또 이익을 재투자하여 더 큰 성장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주들에게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둘째, 배당을 주는 것은 기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에요.
장기적으로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은 경영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신호를 주주들에게 보내는 거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셋째, 배당을 통해 주주들은 주식을 계속 보유하게끔 유도해요.
주주들이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게 되면 주가의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감소시키면서
주주들의 장기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이렇게 기업은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방식으로
마치 악어와 악어새처럼 상호작용하고, 주주들의 지지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투자자가 알아야 할 배당수익률의 종류
배당수익률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현금 배당수익률은 기업이 현금으로 배당을 주는 경우를,
주식 배당수익률은 주식으로 배당을 주는 경우를 각각 나타내요.
이 두 가지 배당수익률을 함께 고려하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는 주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돼요.
투자자를 위한 수익성을 높이는 배당수익률이 중요한 이유와 기업의 재무 상태
배당수익률은 투자자에게 주식 투자의 '보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돼요.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재무상태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는 기업이거든요.
따라서, 배당수익률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활용되기도 해요.
높은 배당수익률은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고 이는 투자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거든요.
배당수익률은 특정 주식이 투자자에게 얼마나 많은 배당을 제공하는지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고
이는 주식 가격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을 의미해요.
배당수익률이 주는 투자 이익의 비밀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은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해요.
이는 투자자의 투자 리스크를 줄여주고, 주가가 하락할 때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정성을 높여주게 돼요.
또한, 배당을 재투자할 경우 복리 효과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률을 높일 수 있어요.
배당수익률을 통해 알아보는 안정적인 투자의 열쇠
저는 배당수익률은 안정적인 투자의 열쇠라고 생각해요.
주식 투자는 주가의 상승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주가의 변동성에 덜 민감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거든요.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투자의 위험도 높아지잖아요?
이럴 때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선호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게 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첫째,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은 기업의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신호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이런 기업은 경제가 불안정해도 일정 수준의 이익을 보장하게 되거든요.
주주들에게 배당을 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자체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둘째, 배당 수익은 주식 가격의 변동에 상관없이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현금이에요.
따라서 시장이 불안정할 때에도 배당수익을 통해 일정한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이런 점들이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선호하는 이유 중 일부에요.
배당수익률과 총 수익률
배당수익률 외에도 투자자는 "총 수익률"을 고려해야 해요.
총 수익률은 주가상승률과 배당수익률을 합친 것으로, 투자의 전체적인 효과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돼요.
배당수익률이 높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총 수익률은 낮아질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면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해요.
참고하면 좋은 투자 결정 지표들
투자 결정을 함에 있어서 "배당성향", "P/E(주가수익비율)과 P/B(주가순자산비율)", "PER", "PBR", "ROE"등의 지표들을 참고할 수 있어요.
1. 배당성향: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에요.
하지만 너무 높은 배당성향은 재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좋아요.
2. P/E(주가수익비율)과 P/B(주가순자산비율): 지표는 주가가 과대 혹은 과소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돼요.
P/E는 시장 가격이 기업의 이익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고
P/B는 시장 가격이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요.
일반적으로 이들 지표가 높을수록 주식은 과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3. 기업의 재무 건전성: 부채비율이나 유동비율 등을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재무건전성이 높은 기업은 경기 변동에도 잘 버텨낼 수 있어요.
4. 배당 지속성: 꾸준히 배당을 지속하는 기업은 경영 안전성이 높다는 신호로 보면 돼요.
과거의 배당 이력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배당수익률과 주가의 반비례 관계 이해하기
배당수익률은 주가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기업이 주당 1,000원의 배당을 지급하고 주가가 10,000원이라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되겠죠?
그런데 주가가 20,000원으로 상승하면 배당금은 그대로 1,000원인 상태에서 배당수익률은 5%로 하락하게 돼요.
반면에 주가가 5,000원으로 하락하면 배당금은 그대로 1,000원인 상태에서 배당수익률은 20%로 상승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배당수익률은 주가와 반비례하는 경향이 생기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배당수익률만을 보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배당수익률을 활용한 다양한 투자 전략
투자자는 배당수익률을 활용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요.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선호하는 '배당 투자 전략'이 있는데
이 전략은 주가의 변동성에 덜 민감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해요.
그 반대의 전략으로는 '성장주 투자 전략'이 있어요.
성장주 투자 전략은 주로 배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배당수익률이 낮은 주식을 선호하는 투자 전략이에요.
이런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것보다는 사업 확장이나 연구 개발에 재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에요.
성장주는 주가 상승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목표이고, 이는 주가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높은 위험성을 내포해요.
따라서 이런 전략은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함과 동시에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전략이라고 보면 돼요.
그 외로 '가치 투자 전략'도 있어요.
이 전략은 주식의 현재 가치보다 실제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인데 이는 재무제표 분석, 업계 동향,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해요.
투자 전략은 투자자의 개인적인 목표와 위험 수용 능력, 투자 기간 등에 따라 다르게 선택해야 하는데 각각의 전략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 성장주투자, 가치투자 전략보다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것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성장주투자와 가치투자 전략은 제가 안목이 없다 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저에게 잘 맞지 않더라고요.. 😂
배당수익률만을 고려하는 것의 한계와 주의점
배당수익률은 투자 결정에 중요한 지표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투자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
배당수익률 외에도 기업의 성장성, 미래 전망, 경영진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해요.
이상 정리를 마치면서
배당수익률은 투자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해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선호하게 되고
이는 투자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요소가 되거든요.
하지만, 배당수익률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의 변동성, 기업의 재무 건전성,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투자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투자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또 두들겨보고
계속해서 두들겨보면서
건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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