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세금 총정리 _ 배당소득세, 현금배당, 주식배당, 현물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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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리카입니다.

오늘은 배당금을 받았을 때

어떤 세금이 부과되는지

현금배당과 주식배당 그리고 현물배당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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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투자자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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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회사가 영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해요.

이때, 주주들은 현금이나 주식, 또는 회사가 가진 다른 자산을 받을 수 있어요.

배당수익률과 관련된 정보는 이전 포스팅(배당수익률의 중요성)을 확인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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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의 종류

배당은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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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금배당 : 가장 일반적인 배당 형태로, 회사가 이익을 현금으로 나눠주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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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배당 : 회사가 신주를 발행해서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형태로, 주주로서의 지분이 늘어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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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물배당 :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산(예를 들어, 자사주)을 배당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현물배당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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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받았을 때 부과되는 세금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받으면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하게 되는데요, 원천징수란 소득이 발생할 때 바로 세금을 떼어내는 것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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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득세는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1. 주식배당소득세 : 받은 주식 수ⅹ발행금액(액면금액)

2. 현물배당소득세 : 받은 주식 수ⅹ취득 당시의 시가(결의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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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세청

배당소득에는 15.4%의 세금(배당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포함)이 원천징수됩니다.

물론 각 나라마다 배당소득세율은 조금의 차이가 있어요. 기억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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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5.4%, 미국15,0%, 중국 14.4%, 일본 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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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 미만과 이상일 경우에 원천징수세율이 바뀌게 됩니다.

하나는 원천징수되는 것과 다른 하나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계산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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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천징수 방식(금융소득이 2천만원 ▼)

**계산 공식**: 배당금액 × 원천징수세율 (약 15.4%)

예를 들어, 1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면, 100만 원 × 15.4% = 154,000원이 원천징수 세금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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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한 방식(금융소득이 2천만원 ▲)

만약 투자자가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배당소득을 포함한 금융소득 전체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에 포함되어 세율이 적용됩니다. 종합소득세의 세율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다르며, 6%에서 최대 45%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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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공식**: (배당금액 - 기본공제액 등) × 적용 세율 - 이미 납부한 세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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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산은 상당히 복잡할 수 있으며, 소득의 구간, 공제 가능한 항목, 이미 납부한 세금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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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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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배당과 관련된 세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배당 투자를 할 때에는 단순히 높은 배당금만을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기업의 배당 성장률이나 재정 안정성 등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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