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 실비청구 모르셨다면 얼른 청구하세요.

안녕하세요, 에리카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시달려

매월 정기적으로 내과에서

약을 한달치정도 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요.

내과 진료비는 얼마 안하지만

한달치 약을 타려니 그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약값 너무 비싸다 이렇게만 생각하다

혹시나 실비청구할 때 약값만 청구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제가 들고 있는 보험사에 실비 청구를

해보았더니 당연하게 되더라구요.

몇개월치 약값만 실비청구를 했더니

꽤나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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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처럼 약값만 실비청구 가능한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회사 직원도 제가 알려줘서

1년치 약제비만 실비 청구해서

돈을 꽤 받았다고 고맙다고 하더라는..ㅋㅋ

오늘은 약값 청구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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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자기부담금 금액?

자기부담금 금액은 실손보험을 언제

가입했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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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이전 -> 5천원 (통원+약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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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2017년 5월 ->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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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이후 -> 둘 중에 공제액이 큰 금액을 뺀 나머지

1.자기부담금 8천원

2. 약제비급여 10% + 비급여 20% 합한금액을 제외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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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별 한도 금액은 다르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손 보험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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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후 약제비 바로 청구 하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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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약봉투에도 약제비 계산서/영수증이

같이 나와서 약봉투 만으로 약값 실비청구가가능합니다.

저처럼 주기적으로 약을 타는게 아니라

단발적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약값이 2만원 이상 나왔다면

약봉투로 바로 실비 청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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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구 못한 약값 모두 받고 싶다면?

마지막 진료를 받고 약을 타러 가셨을 때

약국에 가셔서 필요한 기간의 약제비 납입확인서

요청 하시면 바로 발급해 줍니다.

이 약제비 납입확인서로 실비 청구하시면

바로 접수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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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잘 모르고 있다가 청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생각치 못한 꽁돈이 생기는거 같아서

내돈 돌려받는거긴 하지만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실비 약값청구만 가능하다는걸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꼭! 청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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