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뱅크 파킹통장 금리3.3% 이자로 연금저축 계좌 넣어 굴리기

어느덧 3월이 되어 연휴가 시작된 첫날

받을 때마다 기분 좋은 카톡 알림을 받았어요.

바로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이자 입금 알림인데요.

많은 은행 및 저축은행에서

시행하고 있는 파킹통장에서 저는 금리가 높을 떄

사이다 뱅크 (SBI저축은행) 파킹통장을 선택했는데요.

지금이야 예전보다 금리는 낮아졌지만

파킹통장을 사용하는게 일반 입출금 통장을

사용하는것보다 훨씬 금리가 높아서 좋더라구요.

오늘은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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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 통장이란?

파킹이란 뜻이 주차한다는 뜻으로

목돈을 잠시 맡겨두면 이자를 준다는 의미 입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은행마다 매일, 매월, 분기별로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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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다뱅크 앱

제가 작년 6월에 처음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에

가입했을 때는 금리가 무려 4.5% 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연3.3%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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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다뱅크 앱

사이다뱅크 파킹 통장의 위에 3가지 조건들이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월복리효과로 매월 이자를 준다는게

특히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일반 은행이라면 VIP가 되어야

혜택을 주는 이체 수수료가 모두 무료인것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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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년 7월부터 사이다 파킹 통장을 사용하면서

받은 총 금액은 746,652원 이에요.

6개월동안 받은거 치고는 꽤 큰 금액이지 않나요?

그중에 24년 2월에 받았던 14만원 정도의 이자가

매월 받은 이자중에 금액이 제일 컸어요.

전 내집 마련을 위해 신랑이랑 열심히

저축했던 돈을 예금으로 굴리고 있는데요.

1월엔 예금 만기된 꽤 큰 금액이 들어와서

파킹통장에 한달정도 넣어놓고

어떤 예금상품에 다시 불입할 지 고민하는동안

저만큼 이자가 쌓였더라구요..ㅋㅋ

다른 은행은 매일 주거나 혹은 분기마다 준다는데

저는 딱 이렇게 매월 따박딱박 월급 받듯

이자 주는 사이다 파킹통장이 딱 좋았어요.

그리고 이자관리에 들어가면 매일매일

세전과 세후 이자 금액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이자 확인 후 더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해

적금을 좀 더 넣기도 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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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이자를 많이 받고는 연금저축계좌로

그동안 받았던 이자를 불입하여

ETF를 매수 했답니다.^^

처음 몇달 이자는 이자 들어온거 보고

바로 쇼핑을 하는 바람에 74만원 전부는 넣지 못하고

60만원 정도를 불입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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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파킹통장에 매월 급여에서 적금할 금액을

불입하고, 또한 만기가된 적금이나 예금의

금액을 불입하는데 사용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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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받은 돈을 연금저축계좌에 불입하여

자산을 더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서

전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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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파킹통장의 금리는 시시때떄로

변동하긴 합니다. 하지만 금리가 다른 은행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이상 한곳만 쭉 이용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모두 열심히 저축 및 투자하여 부자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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